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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팝의 여왕' 마돈나의 전기 영화가 제작되는 가운데, 마돈나를 연기할 배우 후보들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2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는 캐스팅 디렉터 카르멘 쿠바가 수개월 간의 작업을 통해 마돈나의 전기 영화에서 마돈나를 연기할 배우들을 추렸다고 밝혔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플로렌스 퓨와 줄리아 가너가 가장 유력한 후보며, '유포리아'로 유명한 알렉사 데미, 비비 렉사, 오데사 영, 엠마 레어드, 스카이 페레이라 등도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제작진이 알린 내용에 따르면 후보들은 매일 11시간 동안 마돈나의 안무가와 안무 세션에 참여해야 하며, 그 이후에는 마돈나 본인과 함께 안무를 소화해야 한다. 또한 마돈나와 직접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는 과정도 포함되어있다고 이들은 전했다.
한편, 마돈나의 전기 영화는 마돈나가 직접 제작과 각본에 참여하며, 에이미 파스칼도 제작자로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까지 개봉일을 비롯해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사진= 플로렌스 퓨 인스타그램, 줄리아 가너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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