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부스터샷 맞았지만 코로나19 확진 "모든 일정 중단"

한해/넷플릭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래퍼 한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지난 1일 "한해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지난달 28일 한해는 경미한 인후통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아 선제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라며 "이에 바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고 1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한해는 부스터샷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치료와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보건 당국의 요청 및 방역 지침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해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앞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김동현과 키, 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seunga@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