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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개그맨 장동민이 격리 해제 후 근황을 전했다.
장동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 끝나고 이제 스케줄 소화해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저는 너∼무 아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옅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장동민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장동민은 지난달 23일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서 양성 반응을 확인한 후 PCR 검사를 진행,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생하셨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건강 잘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민은 채널A ‘강철부대2’, MBC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 중이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장동민 인스타그램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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