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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매일유업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2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유가공부문 최초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약 1만2000명의 투자 분석가, 업계 종사자,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7개 분야 모두 유업계 평균 이상의 결과를 기록했다. 조사 분야는 혁신능력과 주주·직원·고객·사회 가치, 이미지 가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세부 항목 중 환경 친화적 경영, 신뢰도, 제품(서비스)의 질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매일유업은 2018년 처음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유가공부문에 선정된 이후 2020년에는 유가공부문 최초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올해까지 5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유가공 부문 최초의 역사를 쓰고 있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2004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조사·발표하고 있다. 기업 전반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이해관계자에게 올바른 이해를 유도하고, 관심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매일유업은 업계 최초로 5년 연속 선정을 기념해 수상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일까지 매일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축하와 격려의 댓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매일유업은 총 100명을 추첨,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의 어메이징 오트 라떼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한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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