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유튜브 ‘강인선·배성규의 정치펀치’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간 단일화 문제를 다룹니다. 안 후보가 여론조사 단일화를 제안했다가 철회한 상황에서 양측의 신경전이 거듭됐지만, 최근 윤 후보와 민주당 이재명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내로 좁혀지면서 국민의힘에서 다시 단일화 필요성에 대한 언급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윤 후보가 주말에 안 후보를 전격적으로 찾아가 단일화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 후보가 당초 제안했던 여론조사 단일화 방식에 대해서는 대선이 13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결국 집권시 공동정부 구성을 전제로 한 단일화 담판이 현실적인 방식으로 거론되는 상황입니다. 이밖에도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 대선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서도 분석해봅니다.
유튜브와 팟빵, 애플팟캐스트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강인선 부국장]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