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킴 카다시안이 비키니 같은 의상을 입고 외출해 화제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4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고 있는 패션 위크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비키니를 연상케 하는 아찔한 속옷을 입고 가죽 재킷을 입은 채 외출한 모습. 섹시한 글래머 몸매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얻었다. 올해 2월부터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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