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미국 ‘후프스하이프’는 ▲ ESPN ▲ NBA드래프트 닷넷 ▲ 디애슬레틱 ▲ 블리처리포트 ▲ NBA빅보드 ▲ 야후스포츠 ▲ 바스켓볼 뉴스 ▲ USA투데이가 예상한 미국프로농구 신인 지명 최신 자료를 종합한 랭킹을 업데이트했다. 이현중은 58위에 올랐다.
NBA는 매년 신인 60명을 뽑는다. 이현중이 ‘후프스하이프’ 미국프로농구 드래프트 종합 랭킹 TOP60에 진입한 것은 처음이다.
이현중은 미국 방송 CBS로 생중계된 세인트루이스 빌리켄와 2021-22 미국대학농구 1부리그 A-10 콘퍼런스 홈경기 홍보 모델을 맡았다. 사진=데이비슨 와일드캣츠 공식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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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시즌 이현중은 미국대학농구 1부리그 애틀랜틱10(A-10) 콘퍼런스에서 ▲ 공격 부문 승리기여도(OWS) 3위 ▲ 3점 보정 슈팅 효율성(eFG%) 3위 ▲ 득점공헌 4위 ▲ 수비 포함 승리기여도(WS) 4위 ▲ 평균 선수 대비 공격 부문 보정 코트 마진(OBPM) 4위 ▲ 총득점 4위 ▲ 자유투 득점 4위로 맹활약하고 있다.
3학년이 된 이현중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 2~4학년 올해의 선수상 ‘류트 올슨 어워드’, 미국대학농구 최우수 스몰포워드 ‘줄리어스 어빙 어워드’ 후보에 잇달아 이름을 올려 주가를 높여왔다.
크리스 에버솔 NBA 부사장 겸 육성 부문 총책은 6일 “이현중은 (같은 매커니즘을 유지하는) 기계적인 능력이나 아름다운 자세 등 슈팅의 교과서라 할만하다. NBA에 입성하여 한국에서 미국프로농구 홍보대사 같은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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