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대구박물관 '그림으로 읽는 우리 옷' 발간

국립경주박물관 '문화유산 조사·연구성과 발표회'

국립대구박물관이 펴낸 단행본 '그림으로 읽는 우리 옷' [국립대구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국립대구박물관 '그림으로 읽는 우리 옷' 발간 = 국립대구박물관은 어린이에게 우리 전통 옷인 한복을 알리기 위해 단행본 '그림으로 읽는 우리 옷'을 펴냈다.

한복에 관한 기본 설명을 수록하고 면복·적의·곤룡포·당의·단령·원삼·사규삼 등 낯설고 어려운 전통 의복을 소개했다. 어린이 독자를 위해 다양한 그림을 넣었다.

복식 전문가인 이은주 안동대 교수, 홍나영 이화여대 교수가 감수했다. 그림은 의류학을 전공한 홍혜련 작가가 그렸다.

영문판도 발간할 예정이다.

경주 금령총 전경 [국립경주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국립경주박물관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신라왕경핵심유적복원정비추진단과 함께 경주 지역에서 발굴된 신라 유적 조사·연구 성과를 공개하는 온라인 학술발표회를 25일 연다.

연구자 13명이 금령총, 미탄사지, 창림사지, 전(傳) 황복사지 등 다양한 신라 유적에 대해 발표한다.

발표회는 국립경주박물관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볼 수 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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