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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발리예바의 '마이웨이'…훈련 재개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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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스캔들의 주인공 러시아의 발리예바는 세계의 따가운 시선에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귀국 이틀 만에 훈련을 재개했습니다.

지난 19일, 모스크바로 돌아온 발리예바는 하루만 쉬고 링크로 돌아왔습니다.

아무렇지 않은 듯 4회전 점프 훈련하는 영상을 SNS에 올려 건재함을 알렸습니다.

냉혹한 지도 방식으로 논란을 빚은 투트베리제 코치는 국제사회의 비난에 거세게 반발했는데요.

금메달을 못 땄다며 울부짖던 트루소바 등 메달리스트 제자들과 갈라쇼 직후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맹수처럼 공격하는 자들이 누구인지 드러나 차라리 다행"이라며 자신들이 여론몰이의 피해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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