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 유물 특별전시장 |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대학교 박물관은 기증받은 유물을 볼 수 있는 특별전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박물관에는 106명이 기증한 2천500여 점이 있으며, 이 가운데 183점의 유물을 공개한다.
최규상 이규진 권갑석 이용 선생의 서예 작품, 나상목 송수남 한소희 송계일 김연익 작가의 그림, 무형문화재 최온순 김동식 선생의 작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전북 유학자들이 공부한 서적, 이재 황윤석 선생의 '이재유고' 목판도 전시한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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