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2022 베이징 올림픽도 역사 속으로 |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2022 베이징올림픽 폐회식 시청률이 7%대를 기록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열린 베이징올림픽 폐회식의 시청률 합은 7.1%로 집계됐다.
KBS 1TV는 오후 8시 38분부터 10시 50분, MBC TV는 오후 8시 16분부터 10시 47분, SBS TV는 오후 11시 16분부터 자정께까지 중계했다.
채널별로는 KBS 1TV가 4.1%로 가장 높았고, MBC TV는 2.0%, SBS TV는 1.0%로 집계됐다.
KBS는 송승환 해설위원과 이영호 아나운서, MBC는 허일후·김초롱 아나운서, SBS는 배성재 캐스터와 주시은 아나운서·이정찬 기자가 중계를 맡았다.
지난 4일 열린 개회식 누적 총 시청률은 18%였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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