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모자+안경+마스크로 가려도 김혜수..서점서 독서 삼매경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김혜수 인스타 스토리

배우 김혜수가 일상을 전했다.

20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서점을 찾아 책을 보고 있다. 김혜수는 검은색 모자와 안경, 마스크를 착용하고 얼굴을 가렸지만 작디작은 얼굴 크기에 길쭉한 몸매로 누가 봐도 여배우 같은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25일 '소년심판'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가 한 지방법원 소년부에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 법정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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