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멤버들이 정관스님을 한번에 알아봤다.
20일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정관 스님에게 채식을 배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
멤버들이 정관스님을 한번에 알아봤다.
20일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정관 스님에게 채식을 배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오늘의 사부님을 바로 알아보고 “넷플릭스, 넷플릭스!”를 연발했다. 이날의 사부님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셰프의 테이블’ 시즌3에 출연해 이미 명성을 얻은 정관 스님. 정관 스님은 “사찰음식으로 인연을 만들고 소통하는 정관 스님”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승기는 “이 작품으로 2017년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되셨다. 김영철 사부님이 나오셨을 때 가상으로 해봤던 ‘에미상’에 실제로 노미네이트 되셨고, 2018년에는 미식계의 오스카라고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를 수상하셨다. 매해 글로벌 셰프들이 찾아와 가르침을 구한다”고 정관스님의 이력을 소개했다. 정관 스님은 “보통 ‘셰프의 테이블’에는 미슐랭 리스트에 오른 명성 있는 셰프들이 출연하고 잘 갖춰진 레스토랑이 나오는데 제가 나온 편에서는 자연을 배경으로 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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