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크리스탈 연습생 시절 "지금처럼 외모도 우정도 훈훈"

크리스탈(왼쪽)과 설리/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과 설리의 연습생 시절 지금과 같은 우애를 과시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설리, 크리스탈 연습생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와 크리스탈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습생 시절 역시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설리는 해맑고 앳띤 미소로 브이를 그리고 있으며 크리스탈은 설리 뒤에서 주먹을 쥐고 개구진 표정을 짓고 있다.

설리와 크리스탈은 이전에도 종종 본인의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셀카(셀프카메라)들을 공개해왔으며 팬들 사이에서 우애가 좋기로 유명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의 우정 변치 말기를" "설리 크리스탈 진짜 귀엽다" "트레이닝복 입어도 빛나네"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4월 크리스탈(왼쪽)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설리와의 셀프카메라./사진=크리스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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