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홍콩의 한 병원 밖에서 대기중인 환자들 |
캐리 람(林鄭月娥) 홍콩 행정장관은 18일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 확산 상황이 엄중하다"며 "긴급상황 조례를 근거로 행정장관 선거를 5월 8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후보 등록 기간도 4월 3~16일로 미뤄졌다.
애초 선거는 다음 달 27일 치러질 예정이었다.
pj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