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트레이서' 25일 결방·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가상공간 구현
뉴 아이디, 美 버라이어티 선정 '주목해야 할 FAST 기업'
뉴 아이디, 美 버라이어티 선정 '주목해야 할 FAST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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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김우진 인턴기자 = ▲ 배우 송강, 넷플릭스 온라인 팬미팅 = 넷플릭스는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K-스타'의 첫 주인공으로 배우 송강이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과 '스위트홈'에 출연한 송강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송강과 함께하는 넷플릭스의 'K-스타' 이벤트는 내달 4일 오후 8시 유튜브 'THE SWOON'에서 진행되며, 이후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7개 언어로 번역돼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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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결방 다음 날인 26일 9회와 10회가 연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트레이서'는 탈세자들을 쫓는 국세청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임시완·고아성·손현주 등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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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가상공간 구현 =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가상현실(VR)로 재탄생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측은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기업 올림플래닛과 함께 작품 속 태양고 아지트와 나희도(김태리 분)의 방 등을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했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가상공간을 통해 드라마 촬영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등장인물에게 편지를 보내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가상공간은 'tvN 2521 VR쇼룸' 홈페이지(www.tvn2521.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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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아이디, 美 버라이어티 선정 '주목해야 할 FAST 기업' = 콘텐츠미디어그룹 뉴(NEW) 계열사 뉴 아이디가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선정 '주목해야 할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광고 기반 무료 방송 플랫폼) 채널 사업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뉴의 사내 1호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뉴 아이디는 아마존, 컴캐스트, 파라마운트 등 글로벌 대기업들과 함께 버라이어티 선정 '주목해야 할 기업'으로 꼽히게 됐다.
뉴 아이디는 아시아 콘텐츠와 글로벌 플랫폼을 기술로 연결해 콘텐츠의 유통 범위를 확장하는 미디어 회사로, 현재 북남미·유럽 등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25개의 아시아 콘텐츠 전문 채널을 송출하고 있다.
woojin06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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