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오늘(18일) 오후 나주 유세에서 우리는 어떤 게 바람직하고 유용한지 알지만, 기득권 반발을 두려워하는 리더가 용기가 부족해 못하곤 한다며, 공공기관을 실제로 옮기는 건 몰라도 그 결정은 1년 안에 내리겠다 말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호남 경제를 확실하게 부흥시켜서 서울로 가지 않고도 먹고 살 수 있고, 여기서 배우자를 구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남부 지역 호남도 살아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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