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화기애애' |
(베이징=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지우(강원도청)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1,000m에 출전한다.
대표팀 관계자는 17일 "해당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벨라루스 선수가 기권해 차순위인 박지우가 출전권을 받았다"며 "박지우는 해당 종목 1조에서 뛴다"고 전했다.
박지우는 당초 19일에 열리는 여자 매스스타트만 뛸 예정이었다.
17일 오후 5시 30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엔 박지우를 비롯해 여자 대표팀 에이스 김민선(의정부시청), 김현영(성남시청)이 뛴다.
김민선은 8조 인코스에서, 김현영은 7조 아웃 코스에서 스타트를 끊는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