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선수단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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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리그 재개를 앞두고 첫 홈경기 2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른다.
한국도로공사는 17일 "16일 코로나19 확진자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 및 스태프 PCR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23일 현대건설, 27일 페퍼저축은행과의 김천 홈경기는 코로나 확산 여파를 고려해 무관중으로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국도로공사의 홈경기 관중입장은 오는 3월에 재개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홈구장 운영 등의 프로세스를 점검하고 방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코로나 확진, 홈경기 운영 관련 변동 사항 발생 시 지속적으로 공유토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V-리그는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여파로 리그를 잠시 중단한 바 있다. 이에 21일부터 여자부 경기를, 25일부터 남자부 경기를 재개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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