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NC 파크. 창원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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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NC에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스프링캠프 초반 1, 2군에 두루 확진자가 나왔는데 캠프 중반에도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NC 구단은 17일 “1군 선수 5명과 현장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NC 1군은 지난 2일부터 창원NC파크와 마산구장을 두루 사용하며 2022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이어 NC 구단은 “NC는 16일 A선수가 인후통 증상을 보임에 따라 해당 선수를 포함 선수단과 현장 직원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했다. 이중 양성으로 나온 인원은 PCR 검사를 진행했다”며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다. 방역당국 지침에 맞춰 자가격리 후 선수단에 합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C는 캠프에 돌입한 지난 2일 전후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바 있다. 당시 1군 선수 1명, 2군 선수 1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예정일보다 늦게 캠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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