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도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황대헌(강원도청)과 이준서(한국체대), 박장혁(스포츠토토), 곽윤기(고양시청)는 캐나다를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2010년 밴쿠버 대회 이후 12년 만에 남자계주 올림픽 '노메달'의 한을 풀었습니다.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로 종합 1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막 14일째인 오늘(17일)은 장유진(고려대)과 김다은(서초고)이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나섭니다.
한국 여자 컬링 대표 '팀 킴'은 스웨덴과 9차전 최종전을 치릅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는 김현영(성남시청),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상위권 입상을 노립니다.
유영·김예림(수리고)은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올림픽 메달에 도전합니다.
〈17일 예정 경기〉
10:30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하프파이프
13:30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하프파이프
15:05 컬링 여자 라운드 로빈/ vs 스웨덴
17:30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
19:00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장연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