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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건설 골프단 창단…KLPGA투어 챔프 임진희·전예성 등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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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안강건설 골프단에 합류하는 임진희(왼쪽)와 전예성.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안강건설(안재홍 회장)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 6명 등으로 '안강건설 골프단'을 3월에 출범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KLPGA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한 임진희(24)와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챔피언 전예성(21)이 안강건설 골프단 간판선수로 합류한다.

올해 4년차인 이채은(23)과 2년차 정세빈(21), 그리고 신인 홍진영(22), 김세은(21) 등이 안강건설 로고를 달고 뛴다.

이밖에 교습과 방송에 주로 출연하는 고경민(26)은 안강건설 골프단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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