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갯마을 차차차’ 배우 조한철이 아들과 오붓한 여행을 떠났다.
조한철은 15일 개인 SNS에 “#스키 #아들 #입대 전 남자 둘이 일박 여행… 코시국 이후 처음이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는 입대를 앞둔 아들과 함께 스키장에서 찍은 것.
두 사람은 곤돌라를 타거나 라면을 나눠먹으며 오붓한 부자의 정을 나눴다. 특히 조한철은 아들을 위해 맛있는 소고기까지 구워주며 애정을 내비쳤다. 아들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따뜻한 아버지의 정은 사진에 가득하다.
이를 본 김성령은 “한철아 울 아들 어제 입대했어~ 좋은 시간 좋은 추억 만드세욥”이라는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전혜진도 “헉 선배님 안녕하세요!! 벌써 그렇게 큰 아드님이라뇨”라는 댓글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조한철은 지난해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지리산’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현재는 ‘재벌집 막내아들’에 캐스팅 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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