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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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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복도를 환히 비추는 후광" 美스태프 실물보고 '입이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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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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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의 비현실인 미모를 접한 후 후기를 공개한 미국 현지 스태프의 영상이 공개돼 전세계 팬들을 열광케 했다.
지난해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비티에스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에서 멤버들의 안전을 담당한 현지 관계자는 최근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실물 후기 영상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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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관계자 중에 한 명은 진에 대해 "진은 너무 잘생겨서 현실 같지 않다"는 말로 영상을 시작했다. 곧 이어 진의 외모는 말로 설명하기 힘들 만큼 잘생겼다고 전했다. 또 진은 귀엽고 농담도 잘하며, 매우 친절하다는 말로 진을 본 상황을 떠올렸다.
진의 미모가 복도 전체를 환히 비추며, 진은 항상 웃고 있다는 생생한 후기를 들려주던 관계자는 한 남성 스태프가 머리에 무엇을 달고 사진찍는 사람이 재밌다고 궁금해해서 제일 형이라고 알려주니, 그가 막내인줄 알았다는 대답을 들었다는 재밌는 비하인드도 전했다.
진은 콘서트 현장에서 유머와 친근함으로 연세가 많으신 스텝들까지 웃게 해줬다고 전하며, 이 사실이 자신이 가장 감명받은 부분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진의 밝은 에너지 덕분에 그들은 진을 막내처럼 대했으며 진은 항상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줬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진이 정말 특별하다는 소감도 전했다. 관계자는 진에게 "10점 만점에 100점"이라는 최고점을 주며 미의 남신이라고 불리는 완벽한 비주얼과 사랑스럽고 다정한 성품까지 겸비한 진의 실물 후기를 남겼다.
진은 콘서트 현장에서 유머와 친근함으로 연세가 많으신 스텝들까지 웃게 해줬다고 전하며, 이 사실이 자신이 가장 감명받은 부분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진의 밝은 에너지 덕분에 그들은 진을 막내처럼 대했으며 진은 항상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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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동종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같은 연예인들에게도 최고의 실물을 가진 연예인의 연예인으로 꼽히는 등 실물로 보면 더욱 독보적 외모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
진은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에 이어 LA 기자 회견, KBS 뉴스 등에서도 카메라 감독들에 의해 다급하게 줌인되는 '줌인남'으로 행사가 있을 때마다 화려한 외모로 주목 받으며 '아름답고 빼어난 외모를 '를 입증하며 새로운 별명까지 얻었다.
최근 방탄소년단과의 작업을 마친 보그(VOGUE)의 디렉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진의 독사진을 게시하며 "정말 멋진 인터뷰이(Super nice interviewee)였으며 실제로 보니 훨씬 잘생겼네요"라는 실물 후기를 남기며 유일하게 진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을 촬영하며 실물을 직접 본 이들에 의해 진의 미모에 대한 감탄은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미국 뉴욕 길거리에서 유튜버 Xiaomanyc가 시민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설문한 '가장 잘생긴 방탄소년단 멤버 투표'에서도 역시 진이 1위에 뽑혔다.
이때 자신이 디올에서 일했으며 방탄소년단에게 빌보드 의상을 직접 입히며 실물을 봤다고 밝힌 스태프가 우연히 투표에 참여했는데, 그 또한 진이 제일 잘생겼다며 선택했다.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Run BTS!)'에서는 진이 멤버와 장난을 치다가 "그럼 난 뭔데?"라고 말하자 달려라 방탄 스태프가 "조각"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진은 10년동안 함께 생활해온 멤버들에게 "내가 진형을 처음 봤을 때, 그렇게 잘생긴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어요", "진형이 우리 팀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이라는 걸 부인할 수 없습니다", "진짜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습니다" 등의 극찬을 수시로 들어왔다. 멤버들에게 5표의 몰표를 받으며 '얼굴천재', '조각상 같은 멤버'로 선정되기도 했다.
배우 이이경 또한 진이 어릴 때부터 엄청났던 미모로 유명했다고 전했으며, 배우 송강은 한 인터뷰를 통해 대학교에서 진의 얼굴을 처음보고, 누군가 걸어오는데 너무 잘생겨서 옆에 있던 동기에게 누구인지 물어봤었다며 "저렇게 잘생겨야 연예인으로 데뷔할 수 있구나 싶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가수 슬리피는 "진은 멤버 중 가장 뛰어난 비주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연예인병이 전혀 없는 친구"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진은 국내외 성형외과 의사들로부터 '황금비율과 일치하는 완벽한 얼굴'로 선정됐다.
해외서는 진은 '세계 최고 미남'(Most Handsome Man in the World) 1위는 물론, 체코의 인형 제작사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조각 같은 얼굴' 1위, 네덜란드 비주얼 아티스트팀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얼굴' 1위, 아일랜드의 연구소에서 뽑은 '고대 그리스 조각상과 얼굴 비율이 일치하는 미의 남신' 등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의 선정을 포함한 각종 '비주얼킹'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뷰티 웹사이트 '안드레이 뷰티 스튜디오'(Andrey Beauty Studio)는 "김석진은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이다"라는 기사를 통해 진을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진은 '포브스(Forbes) 선정 비주얼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이 우승으로 작년 한 해에만 무려 '비주얼 투표 7관왕'을 달성하며 '미의 남신'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 진은 독일의 '스턴마이스터(Sternmeister)'로부터 '21세기 최고 미남'으로 선정돼 다시 한번 빼어난 외모를 빛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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