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문화재청 '올해의 대표 홍보 문화유산' 5가지 선정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추석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1.09.20. kkssmm99@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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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문화재청은 외국인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올해의 대표 홍보 문화유산'으로 한복, 경복궁, 팔만대장경, 백제역사유적지구, 조선왕조 궁중음식과 떡을 선정했다.
이들 대표 문화유산은 2000여명의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9~12월 시행한 선호도 조사와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통해 문화유산 유형별로 10개의 문화유산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생각함'에서 내국인 1000여명의 의견을 수렴해 5개의 문화유산이 최종 결정됐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선정된 5개 대표 문화유산에 대해 세부 홍보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경로와 방식의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의 '바이럴 마케팅(입소문 홍보)'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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