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근황이 공개됐다.
16일(현지시각)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이날 남아공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신작 촬영을 진행했다.
앞서 톰 크루즈는 노화된 얼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얼굴이 붓고 흘러내린 모습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든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여전히 탄탄하고 우람한 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8년간 케이트 홈즈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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