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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올림픽 무대에 처음 선 김예림(19, 수리고)이 성공적으로 연기를 마쳤다.
김예림은 15일 중국 베이징 캐피탈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35.27점, 예술점수(PCS) 32.51점을 합친 67.78점을 받았다.
다만 김예림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인정한 쇼트프로그램 개인 최고 점수인 73.63점(2021년 세계선수권대회)에 미치지는 못했다.
출전 선수 30명 가운데 김예림은 19번째, 4그룹 첫 번째로 빙판에 나섰다. 올 시즌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곡인 프란츠 리스트의 '사랑의 꿈(Liebesträume)'에 맞춰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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