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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동률' 초박빙에서 벌어진 격차…노르웨이 결승행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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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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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6641721

오늘(15일) 베이징 국립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준결승, 노르웨이가 네덜란드를 잡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할게이르 엥에브로텐, 페데르 콩스헤우, 스베레 룬데 페데르센으로 구성된 노르웨이 팀은 마르설 보스커르, 스벤 크라머, 파트릭 루스트로 구성된 네덜란드 팀과 함께 경기를 펼쳤습니다.

노르웨이의 뒷심이 더 빛났습니다.

5바퀴를 남긴 시점까지 노르웨이와 네덜란드는 동률을 기록하기도 하는 등 초박빙을 보였지만, 이후 노르웨이가 역전에 성공했고 격차를 점차 벌려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노르웨이의 결승선 통과 기록은 3분 38초 27로, 네덜란드의 3분 39초 61보다 1초 34 앞섰습니다.

노르웨이와 네덜란드의 경기,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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