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김성주가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김성주는 현재 경미한 증상으로 자가격리 중이다. 소속사는 "완치 판정을 받을 때까지 방역 당국의 지침과 요청에 성실히 이행하며 치료에 전념하겠다"라고 했다. 김성주는 열 없이 경미한 인후통 증세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루 전 김성주가 자가키트 검진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을 때부터 방송가는 촉각을 곤두세운 상태였다.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을 가리지 않고 맹활약 중인 예능 대표 진행자인 만큼 녹화 및 방송 차질이 불가피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대부분 프로그램에서 메인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는 김성주의 경우 갑작스러운 빈자리를 채울 카드가 마땅치 않다.
김성주는 현재 MBC '복면가왕', JTBC '뭉쳐야 찬다2', TV조선 '국가수',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 '개승자'에 출연 중이며 방송을 앞둔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채널A '강철부대', SBS미디어넷 '하우스 대역전'까지 총 8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당장 15일 촬영이 있는 '국가수'는 김성주 없이 예정된 녹화를 진행하기로 했다.. 16일 녹화를 앞둔 '뭉쳐야 찬다2'도 김성주 없이 녹화에 나선다. '뭉찬2' 측은 "김성주는 코로나 확진에 따라 다음 녹화는 불참한다. 제작 일정에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우리끼리 작전타임'은 녹화를 한 주 미뤘다.
한편 오는 22일 녹화를 앞둔 '복면가왕'은 김성주의 상태를 일단 지켜본다는 방침이다.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르면 김성주는 21일 0시를 기해 격리해제 조치되는 만큼 컨디션이 허락한다면 김성주가 이를 통해 방송 일정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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