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이늣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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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15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렌타인 데이, 영원히 남편의 품으로 뛰어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한 장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비키니를 입은 채 재벌 남편과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 세 아이 출산 후에도 얼마나 열심히 관리했는지 여전한 S라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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