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사진제공=광명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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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시의회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집행부가 제출한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등 1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올해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 증액 규모는 126억9960만원으로, 코로나19 관련 지원 예산임을 감안해 광명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했다.
박성민 의장은 "11일간 임시회 기간 동안 각종 안건을 심의한 동료의원과 성실한 자세로 협조해준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하다”며 "집행부는 의안 심사과정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에 대해 면밀한 검토 후 적극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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