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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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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브리트니, 세번째 결혼식 올렸나..12세 연하 모델과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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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샘 아스하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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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12세 연하의 남친과 찍은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15일(한국시간)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현재 남자친구인 모델 샘 아스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성은 가장 강력한 사람이에요.행복한 아내와 행복한 삶"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남친과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 브리트니는 몸매를 드러낸 원피스를 입고 리즈 시절 미모를 되찾은 근황을 공개하기도.

한편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현재 12세 연하의 띠동갑 몸짱 모델 샘 아스하리와 열애 중이다. 최근 "내 아내"라는 호칭을 사용, 결혼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진 바 있다.

또 최근 아버지와 법적 후견인 박탈 소송에서 승소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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