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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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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40세 통통족의 자부심..핫팬츠로 위풍당당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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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전매특허 S라인을 선보였다.

비욘세는 24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청 핫팬츠에 레이스 튜브톱, 어깨를 드러낸 겉옷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하이힐과 선글라스, 블링블링한 액세서리, 완벽 세팅된 헤어스타일이 베욘세의 화려한 매력을 더한다.

남다른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언제나 위풍당당하게 과시하며 이른바 '빼빼족'만이 아름다운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비욘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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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그는 자신의 브랜드의 홍보 캠페인에서 레드 전신슈트를 입고 금발 단발머리로 변신,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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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래미 어워드 역사상 가장 많이 후보에 오르고 가장 많은 그래미 상을 수상한 여성 아티스트인 비욘세는 지난 2008년 제이지와 결혼해 2012년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낳았다. 이어 2017년 6월 쌍둥이 남매 루미와 서를 출산하면서 세 아이 엄마가 됐다.

/nyc@osen.co.kr

[사진] 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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