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오늘(14일) SNS에 교통 체증을 해소하고 시간과 거리를 단축할 수 있는 건설은 과감하게 투자하고 추진하겠다고 적었습니다.
특히 수도권 신도시 대중교통망이 충분하지 않다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대한민국 평균 출퇴근 시간이 가장 높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출퇴근 지옥을 해소하는 GTX는 교통 문제뿐만 아니라 차량 정체로 인한 각종 자동차의 배기가스 문제 해소와 함께 물류비 절감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와 함께 종로, 광화문, 용산과 청량리처럼 버스 전용차로로 혼잡한 곳은 지하차로 개설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부산의 중앙버스전용차로도 더 효율적인 방안이 있다면 고민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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