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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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가 남편 옆에서 섹시한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14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이 담긴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재벌인 남편 에반 스피겔과 슈퍼볼 경기를 관람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미란다 커는 특히 민소매 상의를 입고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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