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대본부 공보단은 오늘(14일) 오전 10시 개설된 윤석열 국민펀드가 모금 17분 만에 목표액 270억 원을 돌파했고 추가 납입 희망자들 요청이 쇄도해 연장 운영한 결과 50여 분 만에 500억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보단은 펀드 모금 중 접속 폭주로 서버가 마비되는 등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며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망과 소중한 뜻을 엄중히 새겨 정권교체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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