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위), 1박2일 멤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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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나인우가 합류한 '1박 2일' 시청률이 상승했다.
1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KBS 2TV 예능물 1박 2일 시즌4 112회는 전국 시청률 12.8%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방송한 111회(9.5%)보다 3.3%포인트 오른 수치다. 동시간대 1위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로 6일은 결방했다.
이날 방송은 혹한기 실전 훈련 특집으로 꾸며졌다. 나인우는 가장 늦게 베이스캠프에 도착했다. 그룹 '빅스' 라비는 "기가 막히게 보통 아닌 사람만 뽑네"라며 놀랐고, '코요태' 김종민은 "나보다 훨씬 떨어지는 거 같은데?"라며 웃었다. 나인우는 "형들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했다.
나인우는 1박2일이 첫 고정 예능물 출연이다. 지난해 10월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탤런트 김선호 빈자리를 채운다. 기존 멤버인 김종민과 라비를 비롯해 개그맨 문세윤, 래퍼 딘딘, 탤런트 연정훈 등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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