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후보는 SNS에 안 후보가 구체제 종식과 정권교체라는 명분을 내걸었지만, 구체제의 한 축과 손잡고 결별이 가능하겠느냐고 반문하며 안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대한민국을 승자독식 사회로 만든 35년 양당정치에 단호히 맞서 이 시대 다수의 보통 사람들이 정치 주류가 되는 길을 개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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