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차기 대선 경쟁

李, 安 '尹과 단일화' 제안 질문에 "지금은 민생 챙길 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 것과 관련에 국민을 중심에 놓고 미래로 나아갈 때라고만 언급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제주도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 후보 단일화 제안 관련 입장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위기 상황이고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정치의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비슷한 질문이 거듭 나왔지만, 이 후보는 아까 드린 말씀으로 대신하겠다며 즉답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향한 비판 수위가 높아진 것 같다는 질문에는 있는 사실을 지적한 것이라며, 특히 정치 보복과 공안 정치를 노골화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함을 전달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정재와 뽑기? YTN스타와 캠페인 참여하고 경품받자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