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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잇지 리아 코로나19 확진 “백신 2차 접종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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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있지 멤버 리아(본명 최지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0)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리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있지 팬페이지에 “13일 오전 리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리아는 12일 오전 스케줄 참석을 위한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절차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즉시 병원으로 이동해 PCR 검사를 진행했고, 13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가벼운 기침 이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아를 제외한 멤버들도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류진, 채령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예지, 유나는 미결정 판정을 받아 13일 오전 재검사 완료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오는 19일 예정했던 팬미팅은 연기됨을 안내 드린다”고 덧붙였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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