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오늘 SNS를 통해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덩달아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도 부담도 커지고 있다면서 이 같은 내용의 71번째 '소확행'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정부가 지난 2017년 저소득 지역가입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7월부터 재산공제액을 5천만 원으로 늘리기로 했지만, 효과는 대단히 제한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부동산 가격 상승을 반영한 재산공제액을 현실화해 취지에 맞게 저소득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 부담을 낮추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건강보험료 재산공제액을 지역가입자 재산보유 하위 60% 기준인 7천만 원기준으로 높이겠다며 이럴 경우 지역가입자 513만 세대의 재산 보험료는 월평균 4.2만 원으로 줄고 263만 세대는 전액 공제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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