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는 조문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유족 이야기를 들어보면 신속한 수사가 진행되지 않는다는 느낌이라며 당 차원에서 수사를 촉구하고 진상 규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대재해법이 있어도 그것만으로 뭘 할 수는 없다면서, 중요한 것은 사고 경위를 밝히고 진상을 규명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그래야 책임 추궁도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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