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는 여수 폭발현장을 방문한 뒤, 이재명 후보의 비판은 소가 웃을 만한 행동이라 본다면서, 당시 이 후보가 경기도 차원에서 조사까지 하고는 검찰에 고발하지 않은 게 더 의심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신천지 과천 본부에서 서버를 가져다가 포렌식해 보건당국에 넘겨줘 방역 대책이 진행하도록 했고, 신천지 교주에 대한 사법처리도 지휘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윤 후보가 중대본 입장을 수용해 합리적 결정을 했다며, 이재명 후보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형사 고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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