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코로나 확진' 이지훈, 14살 연하 ♥아야네가 걱정할 만…"약 기운에 무기력"[TEN★]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텐아시아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에 확진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근황을 전했다.

이지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증상 발현 일로부터 7일째"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네요. 호전되는가 싶다가 다시 기침 가래 동반 식은땀과 함께 처방약도 계속 복용 중인데 약기운에 무기력해지고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나봅니다"고 덧붙였다.

이지훈은 "내일은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해지길. 아 뛰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이지훈의 14살 연하 아내 아야네는 "남편은 열나고 여러 가지 증상으로 힘들고 저는 남편이 아픈 게 내 맘을 아프게 하고 남편에게 다가가지도 같이 뭐 하지도 못하고 만나지도 못 하니 슬픕니다"고 밝혔다.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훈은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에서 몸 상태 이상을 느끼고 자체 격리를 진행했다. 자가 진단 키트로 4차례 이상 음성이 나왔지만 열이 39도까지 오르는 등 PCR 검사를 받고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