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2주 연속 세계 정상을 지켰다.
12일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은 공개 14일째인 전날까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1위를 유지했다.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 2주 연속 세계 정상을 지켰다.
12일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금 우리 학교는>은 공개 14일째인 전날까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1위를 유지했다.
정상에 오른 국가 수는 37개국으로 한국, 일본, 대만, 베트남, 인도, 영국, 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등이다. 미국,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체코, 스웨덴 등에서는 2위에 랭크됐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시리즈에 이어 ‘K-좀비’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교형 기자 wassup01@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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