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송영길 대표 부친이 오늘 오후 91세를 일기로 별세해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빈소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5일,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가운데 송 대표는 선친의 발인이 이뤄지는 14일까지는 이재명 대선 후보 지원 활동을 소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송 대표는 지난 4일엔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됐다가 6일 만인 어제 당무에 복귀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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