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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김현모 문화재청장이 11일 오후 덕수궁 돈덕전 복원공사 현장을 방문, 정성조 궁능유적본부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살펴보고 있다.
지난 2018년 복원이 시작된 돈덕전은 대한제국 순종 황제가 즉위한 서양식 2층 건물로, 문화재청은 올해 복원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문화재청 제공) 2022.2.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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