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안철수 멘토'로 불렸던 윤 전 장관은 KBS 라디오에 나와 안 후보가 윤 후보 쪽으로 합류하는 것이 정치적 장래를 봤을 때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안 후보가 당을 장악할 수 있다는 것이냐는 사회자의 질문에는 그럴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윤 전 장관은 안 후보의 지지율이 조금 더 내려갈 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다면서 안 후보 입장에선 단일화나 공동 정권 등을 현실적으로 모색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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