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는 오늘(1일) 진행된 세무사 '드림 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해 조세 정의가 올바르게 보호되고 납세자의 권익과 세정 보호를 위해 앞장서달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납세의 의무는 헌법에 규정된 4대 의무 중 하나라며, 조세 부담은 능력에 따라 공평하게 분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세금을 내는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었다며, 정부가 세금을 걷을 때는 신중해야 하고, 이를 잘 쓰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후보는 큰 정부인지 작은 정부인지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세금이 아깝지 않게 일하는 유능한 정부가 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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