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위원장은 오늘(10일) 출판기념회에서 윤 후보를 겨냥해 검찰총장 자리에 있던 사람이 그때는 현 정부의 적폐를 몰랐던 것이냐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또, 전직 대통령 4명이 영어의 몸이 됐고, 한 사람은 목숨을 끊은 역사를 되풀이하고 있는데 전직 대통령에게 그런 식의 보복을 해야 하는 건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선 후보 단일화 문제와 관련해선 특정 사안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고 상당 기간 협의를 거쳐야 단일화 성과가 있는데, 막판에 숫자로 이득을 보기 위해 단일화해봐야 의미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아울러 벌써 1월 정도엔 단일화 문제가 거론돼 마무리 단계가 됐어야 하는데, 후보 등록일이 며칠밖에 안 남은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단일화가 실현될지 굉장히 회의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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